왜이렇게 비싼지 궁금한 가게가 있습니다. 여수 원조 서대회라는 곳인데 솔직히 광주치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가격대라 못 가봤거든요. 어쩌다 기회가 닿아서 서대회무침부터 모든 메뉴가 다 나오는 스페셜 메뉴를 먹어본 결과 맛집이긴했습니다.
- 여수원조서대회 외부
- 내부
- 메뉴판
- 스페셜 메뉴 리뷰
- 후기
- Epicure
여수 원조 서대회 외부
| 여수원조 서대회 |
외관은 돈을 어느 정도 이상을 벌고난 후 노포 간판을 갈아치울 여유가 생긴듯한 느낌을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내부
| 내부 |
신식 노포 느낌이라 책상부터 깔끔한 느낌이 기본으로 깔린 곳인데, 입장한 순간 만60세 미만 손님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분위기가 좀 있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장어탕, 비빔밥은 비싼 편이라 느껴지는데, 제대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낙지 볶음과 황칠 연포탕은 가성비 좋아 보이고요.
여기다가 생고기 한접시, 연포탕이 추가로 더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4만원인데 광어회, 전어회, 홍어, 머릿고리, 전복, 낙지와 손맛 좋은 밑반찬까지 먹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여수원조서대회 스페셜 메뉴 리뷰
| 스페셜 4인 160,000원 |
서울 물가 치고는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광주임을 감안하면 사람에 따라 긴가민가 할만한 값이기는 합니다.
이곳 생고기는 미리 예약을 해놨을 때만 딱 맞춰서 주문해서 받아 준비해주신다고 하시니 신선함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곳입니다.
| 전복 연포탕 |
전복이 듬뿍 들어간 이름 모를 탕도 내어 주셨습니다. 버섯, 낙지, 조개, 전복으로 국물을 우려서 완전 보약 느낌이 들었습니다. 꽤나 음식들 좀 먹은 후에 나온 국물이라 배가 엄청 부른 상태였는데 손이 자꾸가는 맛이었습니다.
국물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장어탕이나 낙지 연포탕 믿고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Epicure
| 충분한 양 |
특히 분위기가 친숙하면서 돈은 넉넉하게 써도 되고, 40대 이상을 모셔야 되면 정말 딱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서대회무침에다가 비빔밥 해먹으니 입맛이 확 돌게 하는 그 새콤함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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