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 외부
- 내부
- 메뉴판
- 허연거 리뷰
- 밥추가 락스 한 잔 후기
- Epicure
동국 외부
| 동국 입구 |
인스타그램도 있으신데 보다보면 국물 맛 마음에 안드신다고 장사 접는다는 말도 있고, 손님 요청으로 스페셜 한 메뉴를 만들어 주시기도 하는 골 때리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우측에 싸우나 간판 뿐이라 여기 국밥집이 있다고? 하는데 가운데에 입 간판 처럼 서있는 메뉴판 보고 직선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 주차장 없고
- 월요일 정기휴무
- 영업시간 : 11:30 ~ 20:30
- 재료준비 : 15:30 ~ 17:00
게다가 리뷰 이벤트로 락스 한잔을 100원에 판매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커플로 많이 오셔서 저도 시키게 되더라고요.
내부
| 동국 내부 |
내부는 완벽 합니다. 깔끔한 내부와 높은 층고로 국밥집 특유의 구수한 감성이 없거든요. 그래서 여성분들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 반대쪽으로도 이만큼 좌석이 더 있어서 웨이팅 금방금방 사람 빠집니다.
저같은 경우 일요일 2시30분쯤 웨이팅 걸었더니 앞에 10팀이 있었고, 10분만에 들어갔습니다..? 혼밥 하면 닷지석으로 안내 해주시는데 그것도 한 몫한게 아닌가 싶네요.
메뉴판
| 메뉴판 |
대표 메뉴는 돼지1 : 물 0.8 비율로 끓인 투명 국물인 맑은거 / 돼지 목뼈, 정강이 뼈로 끓인 뽀얀 국물의 허연거 / 순살 뼈해장국 느낌을 내고 싶다는 뻘건거 3개입니다.
센스 있게 큰거와 쩍은거 메뉴가 있어서 본인 양껏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은 이번 에피소드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포스팅 된 후기들을 가지고 오셔서 정리 해두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개성 확실하시고 진짜 손님 생각을 엄청 하시는 셰프님 같아요.
허연거 리뷰
| 기본세팅 |
진짜 골 때리는게 혼자 와서 닷지석으로 안내 받았는데 실화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기름기 넘칠 수밖에 없는 국밥집에서 닷지석 있는 것도 신기한데, 인테리어가 책이 촤르르륵 꽂혀있습니다.
대체 얼마나 청결에 자신있어야 가능한건지;; 감도 안옵니다. 전부 다 청결 깔끔, 정갈했습니다. 기본으로 자리 마다 땅콩 된장소스, 와사비 소스, 셀프로 먹을 김치 뚝배기 하나 줍니다.
| 허연거 (돼지국밥) 11,000원 |
광주에서 돼지국밥이 한 그릇에 11000원인게 말도 안되는데, 막상 시켜보시면 확실하게 납득이 되는 수준입니다.
후기
| 녹차바질 오일과 흑마늘 오일 |
제주 흑돼지와 보성 녹돈으로 만들기 때문에 녹차 바질, 흑마늘 오일을 얹어서 이유와 향을 더했다고 합니다. 돈코츠 라멘의 국물 맛을 기대하게 되지만 먹어보면 곰탕과 국밥의 컨셉이 제대로 기본 베이스 역할로 시작합니다.
처음 딱 이렇게 나오면 몽골몽골 풀리기 전입니다. 이렇게 떠서 냄새를 맡아보면 그 향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통 들깨가루가 위에 올라갑니다.
| 소면과 고기 |
기본적으로 밥 반공기와 소면이 말아진 상태로 나오고, 얇게 슬라이스 된 고기 양은 많습니다. 아주 많아요.
| 깍두기와 김치 |
김치, 깍두기 모두 하나의 양념장으로 담그시고 하나의 뚝배기에 나옵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재밌는 정보가 있는데, 관련해서 내용 좀 소개드리고 싶네요.
- 맑은곰탕 = 쌀국수
- 사골육수 = 일본 라멘
- 빨간육수 = 짬뽕과 마라탕
| 땅콩된장소스와 와사비 소스 |
진짜 천재라고 생각이 들었던 소스입니다. 땅콩과 된장을 섞은 소스라니;; 된장과 땅콩 모두 익숙하고 아는 맛이잖아요? 이게 합쳐지면 땅콩버터 소스 같기도 하고 와 이게 한식의 발전 방향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Epicure
| 완뚝 |
반찬 그릇을 줄 때부터 상당히 강조 하십니다. 네모 모양은 소스, 동그란건 김치 깍두기라고요. 주문할 때는 주문지를 작성해야 되지만... 저는 혼자이기도 하고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두로 시켰는데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락스 온더락 |
리뷰 이벤트로 100원에 주문 가능한 락스 온더 락입니다. 밀키스를 한잔 주시는데 ㅋㅋㅋㅋ 네이밍 센스부터 고급스럽게 내어 주시는게 가게에 대한 애정이 생기도록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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