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링 돈까스 외부
- 내부
- 메뉴판
- 들깨듬뿍 파스타 리뷰
- 들깨 크림 파스타 후기
- Epicure
필링 돈까스 외부
| 필링 돈까스 외부 |
예전에는 단순히 병원 인근 우리 아버지 아저씨 감성이 낭낭했던 간판과 함께 장사를 시작했던 필링 돈까스입니다.
옛날에도 맛은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강추하는 그런 느낌의 장소는 아니었는데 대쪽같은 철학으로 우직하게 영업해온 업력이 그러한 낭만과 멋을 채워낸 곳입니다. 이런 곳은 정말 귀합니다.
내부
| 노란간판 |
업력이 길고 장사도 잘 되다보니 주차 문제도 말끔하게 해결된 곳이니까 주차장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긴 업력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노란색 감성의 인테리어가 진짜 전국구 돈까스 집으로 소개되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층 내부 |
가게에 들어가면 2층만 내부 매장을 운용하고 있고, 대기는 3층 올라가서 앉아있으면 됩니다. 예전에는 3층도 하신듯 한데, 어느정도 자리를 탄탄하게 잡아가다보니 확실하게 관리 가능한 범위만 운영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뉴판
| 크림파스타 |
이제는 워낙 유명해졌기 때문에 메뉴판은 많이 생략하겠습니다. 슬쩍 검색만 해도 잘 나오거든요.
들깨폭탄 크림 파스타 리뷰
| 기본세팅 |
3층에서 대기하다가 금방 자리가 비어서 아래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기본으로 깔리는 스프, 샐러드, 피클 3종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무한 리필 가능합니다.
그런데... 맛있어요. 특히 샐러드 소스가 건강과는 거리감이 있지만 건강한 느낌으로 맛있어요... 그래서 스프, 샐러드는 본 메뉴 나오기 전에 바로 리필해서 먹을 정도였네요.
| 들깨폭탄 크림 파스타 18,500원 |
베이컨, 파스타면, 크림소스가 얹어진 파스타입니다. 일단 가격도 놀랍고(비싸서), 상대적으로 평범한 비주얼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리가토니 면발의 경우 속까지 잘 익히는 기술이 어렵다고 하거든요? 만테까레라고 부르는 조리 스킬인데 아무리 그래도 한국인 대상으로 18,500원은 앵간 비싸다 싶습니다.
뭐... 중간중간 검은 점들이 트러플일수도 있겠지만 들어갔으면 말을 했겠져 ㅋㅋㅋㅋ... 들깨가루일꺼에요. 그런 의미에서 전라도 사람들에게 들깨 감성으로 낯선 개념으로 파스타와 접목했다는 점에서만 해도 특색있었습니다.
들깨 크림 파스타 후기
| 베이컨과 크림 소스 |
가격대가 높아서 그런지 베이컨도 두께감있고, 버섯, 리가토니 파스타 면까지 진짜 양이 부족함 없이 가득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 베이컨과 들깨 크림소스 |
들깨 가루가 가득 들어가 있는데, 들기름까지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낯선 조합이지만 상상만 해봐도 들깨와 크림 소스는 이미지 자체가 잘 매칭되는 느낌이지 않나요? 고소함이 한 층 더 살아나면서 국밥 감성이 생각나서 그런지 훨씬 느끼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씹는 맛부터 깊숙하게 양념이 침투되서 고루고루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들깨 크림 파스타였습니다.
Epicure
| Epicure |
업력이 워낙 오래되서 그런지 서빙하는 직원들은 상당히 미숙해 보였음에도 시스템 적으로 잘 굴러가는 느낌을 받았던 업장이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