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발잘하는집 외부
- 내부
- 메뉴판
- 매운반 그냥반 리뷰
- 족발 후기
- Epicure
족발 잘하는집
| 족발잘하는집 외부 |
일산 정발산역은 신시가지로 치고 올라오는 식당도 많지만 원래부터도 자리 잡았던 맛집들이 섞여있는 곳입니다.
족발잘하는집의 경우 아예 화덕도 구비하고 있고, 세월이 느껴지는 업력 가득한 동네 노포라고 생각합니다.
내부
| 화덕구이 |
족발을 삶아낸 다음에 화덕에서 한번 구워내서 내어주는 곳입니다. 코리안 식 꼴레뇨, 학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족발 화덕구이는 여기 와보기 전까지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 족발잘하는집 내부 |
술도 할인해서 팔 정도면 장사가 많이 안되시는 듯 했습니다. 투박한 실내 공간이지만 업력이 느껴지는 에어컨도 그렇고 오랜기간 장사 해주셨으면 하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곳입니다.
메뉴판
| 메뉴판 |
센스있게 반반 메뉴도 있는 곳이고, 배달도 가능한 곳입니다. 족발의 특성상 회전율이 생명인데, 온족이 인기있는 지금 화덕 구이 과정을 통해서 온족 감성도 살렸던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운반 그냥 반 리뷰
| 매운반 그냥반 중짜 37,900원 |
화덕구이 이후 고기 불판 위에 플레이팅 해서 내어주시는데 처음보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전 장사 하실 때 망하면서 가지고 계신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저 아래에 숯이 들어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냥 반 매운족 반인데, 화덕에서 한번 구워내서 나오기 때문에 껍데기 자체가 일반 족발과 전혀 다른 장르의 맛을 보여줬습니다.
| 기본반찬 |
이런 노포 감성의 식당은 깔끔함이 생명입니다. 끈적임 없는 테이블부터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 그러면서도 부족함 없이 가득참 구성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우슬로와 무말랭이 구성까지 족발집의 기본 구성으로 부족함 하나 없는 곳이었습니다.
족발 후기
| 매운족 |
매콤함 정도? 느껴지는 정도라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파절이, 무말랭이까지 가득 넣어서 쌈 싸먹으면 구성이 딱 적당했습니다.
| 화덕구이 |
죽은 족발도 살리는 화덕에서의 구이로 무조건 맛있는 맛입니다. 족발 자체가 맛 없어도 식감과 향으로 매꿔지거든요.
게다가 불판 아래에 숯이 있어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ㄹㅇ 화덕구이 찐맛집이었습니다. 특색도 강하고 이곳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곳이라 추천하는 곳입니다.
Epicure
| Epicure |
쌈을 다 먹어버릴 정도로 조화가 딱 좋았던 곳입니다. 화덕으로 구워내다보니 껍질이 단순 물컹 쫀득이 아니라 쫀독? 한 식감이면서 식감도 살아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맛은 여기서만 가능하다보니 꼭 기록 해두고 싶었던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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