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메 국밥 외부
| 돈지메 국밥 외부 |
여기가 진짜 오래되긴 했거든요? 글너데 개인적으로 24시간 영업하는 곳은 좀 믿음이 안가서 그런지 방문은 처음 해봤습니다. 어젯밤 잠자기 직전에 국밥이 너무 먹고 싶었어서 아침에 문 여는 곳을 찾다가 생각나서 방문 해봤습니다.
스크린 골프 저렴하게 오전에 치려고 ㅋㅋㅋㅋ 겸사겸사 한그릇 하게 됐네요.
내부
| 돈지매 국밥 내부 |
실내 공간은 꽤나 높습니다. 그리고 24시간 하는 곳은 명확한 주방 마감이나 청소 시간이 지켜지기 어렵기 때문에 별로인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는 업력이 모든것을 설명하듯이 꽤나 깔끔한 컨디션이라 믿음이 셈솟았네요.
메뉴판
| 메뉴판 |
전체적인 가격대도 저렴합니다. 24시간 영업이면 직원 쓰는 비용만 해도 꽤 나올것 같은데, 딱 봐도 사장님 부부로 추정되는 분들이 운영 하시더라고요. 낮에만 직원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건물주 정도는 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듬국밥 리뷰
| 모듬국밥 10,000원 |
삶은 돼지고기는 진짜 빨리 잡내가 올라오거든요? 24시간 감안하면 이정도 신선도 관리하는게 말이되나 싶었네요.
그리고 기본 찬 구성도 부족한게 없습니다. 심지어 깍두기, 김치가 나오는데 부추무침은 이쪽에 꽤나 있다고 쳐도 무생채 까지 나오는건 신기했습니다.
| 모듬국밥 구성 |
만원짜리 모듬국밥인데, 저 상태에서 숟가락이 꽂히지 않을 정도로 내용물이 그릇 끝까지 차있습니다. 그리고 대체 재료 준비를 어떻게 하시는건지 돼지 잡내도 거의 없었습니다.
모듬국밥 후기
| 암뽕순대 |
그리고 여기 암뽕순대 완전 전라도 촌구석 스타일로 녹진하고 보돌보돌한 순대 껍질까지 내공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기본으로 허파와 간을 내어줄 때무너 느껴지듯이 짬부터 실력도 잘 갖춘 곳이었네요.
| 내장 |
내장국밥은 잘 안시켜먹는 이유가 순대집에서 들어가는 내장만 왁 들어가니까 먹다보면 질리기도 하고 씹다보면 입도 안파서거든요?
여긴 얼마나 푹 삶은건지 연육을 잘한건지 부드러우면서도 괜찮았습니다. 가마솥에서 끓이 사골육수를 베이스라서 다데기는 최대한 늦게 풀면서 원래 국물 맛을 최대한 맛봤네요 ㅋㅋ
확 맛있는 특색은 아니지만 잡내도 적은 편이고 깔끔한 맛이라 쑥쑥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 부추무침 |
기름 떠있는 것도 거의 안보일 정도로 깔끔하면서도 확실히 직접 우린 사골 육수의 구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밥 반찬으로도 가능한 부추무침 얹으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맛입니다.
Epicure
| 모듬국밥 |
아 그리고 까먹었는데, 여기 깍두기 국밥이랑 잘 맞는 제가 좋아하는 살짝 달달구리 그런 맛이었습니다. 나머지 반찬은 다른 메뉴들과 더 잘어울릴만한 집밥 스타일이었고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