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인근 뚝배기에 끓여주는 경복궁역의 특이한 맛집인 라면점빵에 다녀왔습니다. 제일 위에 있던 버섯들깨라면 기본 2단계 맵기로 먹어봤는데, 라면을 먹으면서 국밥의 맛도 느껴지는 맛집이었습니다. 단골이 많을 수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 라면점빵
- 가게 내부
- 메뉴판
- 버섯들깨라면 리뷰
- 라면점빵 후기
- Epicure
라면점빵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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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점빵 외부 |
배화여대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오랜 단골 손님이 많기로 유명한 라면점빵입니다. 이미 맛있는녀석들, 백종원의 3대천왕, 테이스티로드, 생생정보통까지 꾸준히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위생과 친절함은 신경 안쓰는 타입인데, 사장님이 친근하고 친절하셔서 단골 생기기 딱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주차장도 없고, 짐이 조금만 있어서 먹기 불편한 내부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며 뭐며 따지는 분은 데려가지 않는게 났습니다.
라면점빵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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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점빵 주방 |
3시 즈음 방문하니 아무도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4~5명은 더 오더라구요.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웨이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픈형 주방에 이정도면 엄청 청결한 업장이라는 점은 맛집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저는 노포가 이런 깔끔한 느낌 주는 가게를 정말 좋아합니다.
주방쪽 자리와 뒷편으로는 이런식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상당히 비좁기 때문에 짐이 좀 있거나 겉옷이 많으면 정말 불편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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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
버섯들깨라면은 7,500원이고 송이라면까지는 6500원이면서 밥이 나오는 세트 구성입니다. 단순 라면이라 생각하면 비싸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끝까지 읽어보시면 가격대가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버섯들깨라면에서 국밥 감성이 느껴지다보니 뚜가리국밥 1, 2 저 메뉴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물, 단무지, 김치는 셀프인데 저걸 못봐서 모르고 있다가 다른 단골 손님이 퍼가시는걸 보면서 따라 먹었네요.
버섯들깨라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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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들깨라면 7,500원 |
밥은 일반 공기 그릇이 아니라 작은 그릇에 나오니까 참고하시길 바라겠고, 별말씀 안드리고 주문했더니 기본인 2단계로 내어 주셨습니다. 이름이 버섯과 들깨라서 별 생각 안했는데, 소고기도 들어 있습니다!
라면점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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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들깨라면 |
꼬들꼬들 잘 익은 라면에다가 새송이 버섯, 소고기랑 함께 먹어보면 라면 느낌보다는 특별한 국에다가 라면 사리를 넣은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면서 그 라면 특유의 인스턴트 맛도 여전해서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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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토핑 |
소고기, 새송이 버섯 뿐만 아니라 오뎅, 느타리버섯, 표고버섯까지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건 7,500원도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들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육수를 다르게 쓰시는건지 국밥 맛도 나고, 뚝배기라 그런지 해장 국밥 먹는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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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밥 느낌 |
바테이블 오른편에 보시면 셀프로 단무지와 김치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밥 양이 너무 적나 싶었는데 라면이며 토핑이 많아서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숟가락이 저 모양이라 편했는데 먹을수록 국물이 줄어들고, 밥을 먹기에는 불편했습니다.
Epi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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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밥 감성 |
다 먹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운데, 버섯들깨라면 먹으면서 국밥의 든든함을 느낄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결국 말아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더라도 국밥 비주얼 나오지 않나요? 다음에는 두명이서 와서 꼭 김밥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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