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벚꽃 가족 데이트 후 점심 추천 마싯내 돈까스

석촌 호수나 롯데 월드를 많이 가실텐데, 이 근방은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기도 합니다. 인근 데이트나 가족들이 갈만한 식당 중에 정말 맛있는 맛집이자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멋집 마싯내입니다. 돈까스 튀김 자체를 너무 잘 튀기셔서 고기 맛부터 깔고 갑니다.

 

  1. 마싯내
    1. 내부
    2. 메뉴판
  2. 리뷰
  3. 후기
  4. Epicure

 

마싯내

마싯내-골목-입구
마싯내 입구
정말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웨이팅하는 사람들을 빼면 한적한 동네 분위기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깔끔한 인테리어와 이름도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내부

주방-카운터-조형물-내부
마싯내 내부
주방을 중심으로 양쪽에 좌석들이 있고 하나하나 다 신경 쓰신 티가 나는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근 나이 많으신 어르신 분들도 정말 많이 옵니다!!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고, 먹다 보면 이게 한적한 오후의 여유인가 싶은 느낌도 따라오게 되는 곳입니다.

테이블-기본세팅-물병-종이컵-물티슈
기본 세팅
좌석마다 이렇게 물병과 종이컵, 티슈, 물티슈까지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자체가 너무 깔끔합니다.

총 테이블 수는 4인 8개 6인 1개 있습니다. 그리고 2인 테이블 단위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좌석 조정도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 사람 몰릴 때는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 예약을 걸어야 합니다.

메뉴판

메뉴판
돈까스 메뉴
비치 되어 있는 메뉴판이 더 이뻐 졌더라고요. 이쁜 그림 형태로 되어있는데 그림 만큼이나 맛이 따라오는 곳입니다.

마싯내 돈까스가 메인 메뉴인데 저건 2인 이상 메뉴 구성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끼리 먹기 정말 건강하게 배부르고 추천 할만한 메뉴입니다. 저는 혼자 왔고, 간만에 매콤한 게 땡겨서 매콤 철판돈까스로 갔습니다.

메뉴판-뒷면
기타 메뉴
카레 우동, 냉모밀, 새우 튀김/야채튀김 우동도 있고, 아래에는 시그니처인 마싯내 돈까스 맛있게 싸 먹는 방법도 그림으로 이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닭고기는 태국산이네요.

마싯내 돈까스는 밀 전병에 돈까스, 소스, 야채를 함께 싸 먹는거라 진심 남녀노소 상관없이 좋아할 메뉴입니다.


매콤 철판 돈까스 리뷰

매콤철판돈까스-플레이팅-단무지-밥-스프-요구르트
매콤철판돈까스 14,000원
14,000원이면 그에 합당한 구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스프, 우동국물, 밥, 식후 요구르트까지 디테일한 구성으로 돈 아깝다는 생각을 없애 주는 곳입니다. 거기다가 저 단무지가 그냥이 아니라 유자에 절인 단무지라 그것 역시 특색 있고 맛있습니다.


후기

매콤철판돈까스
매콤철판돈까스
일단 기본적으로 맵습니다. 그리고 흔히 알고 있는 흔한 MSG느낌 나는 그 매콤한 맛입니다. 그런데 왜 추천 하냐? 싶잖아요? 저도 그게 신기합니다. 제 추측 컨데 양배추와 치즈, 그리고 잘 튀겨진 돈까스에서 나오는 기름과 육즙이 평범한 시판 소스의 맛을 맛있는 매운맛으로 바꿔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콤돈까스-새싹
고기
고기 두께 두꺼운거 보세요. 그런데 튀김 옷도 잘 붙어있고 육즙이 좌르륵한 단면이 보일 정도입니다. 매운데 맛있게 맵다는 느낌을 받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깍두기-단무지-돈까스
기본반찬
그리고 기본 반찬 역시 아주 훌륭합니다. 깍두기는 쉰 맛 없이 딱 적당한 야채의 맛에다가 유자에 절여진 단무지는 젓가락을 쉬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보통 돈까스 집의 밑반찬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꼭 뭐 하나 씩 손이 안 가기 마련인데 이 곳은 완벽한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Epicure

빈-그릇
완-돈
개인적으로 매콤 돈까스의 맛 자체만 보면 아직 까지도 용봉동 얌얌의 맛을 흉내 내거나 이기는 곳 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다른 곳과 비슷하게 그 특유의 시판 MSG 맛의 매운맛이 베이스 이지만 이 모든 걸 상쇄하는 구성과 밸런스가 추천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식전 수프와 식후 요구르트까지 챙겨주는 이 디테일이 남자라면 일단 눈 뒤집히고 시작 할 수밖에 없는 곳이거든요.

https://naver.me/GlJILA1X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