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cm 왕돈까스 외부
- 내부
- 메뉴판
- 반반돈까스 리뷰
- 기본맛 매운맛 후기
- Epicure
30cm 왕돈까스 외부
| 30cm 왕돈까스 옛날 모습 |
지금은 확장 이전하셔서 더 넓고 쾌적해졌는데, 이로써 다시볼 수 없는 과거 모습입니다.
동네 학원 끝나고 얘들이 방문하기 좋겠다 싶었는데, 놀랍게도 딱 들어가니 그런 남학생들이 ㅋㅋㅋ 때거지로 몰려있더라고요.
내부
| 30cm 왕돈까스 안쪽 자리 |
안쪽 자리를 보시면 진짜 소년미가 뿜뿜하는 곳입니다. 생일파티로 얘들 데려가면 살짝 룸 같은 폐쇄성도 있어서 기가 막히게 좋아 보였습니다.
메뉴판
| 메뉴판 |
옛날 돈까스부터 매운돈까스, 크림 돈까스 까지 기본적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돈까스가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현재 기준으로는 10,000원 정도로 오르긴 했더라고요.
| 스페셜 메뉴 |
골 때리는 메뉴는 바로 뒤에 있습니다. 샐러드에 '적신' 돈까스, 불향 난다고 하는 돈풍기 화정, 매운 떡볶이 국물에 담궜다는 찌개 돈까스까지 메뉴 까지도 소년미가 넘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40,000원인데 하루 한개만 한정 판매하고, 10분 이내로 혼자 먹으면 꽁짜인 특대 돈까스가 있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도전하는 메뉴인데, 하루 전까지 예약을 해야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반 돈까스 리뷰
| 흑임자 스프 |
캬... 이게 바로 정통 코리안식 경양식 돈까스 집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식전 스프입니다. 이게 나오고나면 속이 부드러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경양식 돈까스가 확 맛있어지는 기분입니다.
| 반반돈까스 현재는 10,500원 |
너무 정겨운 구성으로 나오고, 요구르트 하나까지 줬으면 눈물 나왔을 것 같네요. 홀에서만 가능한 반반 돈까스 메뉴로 옛날 돈까스와 매운 돈까스에 얹어지는 소스가 반씩 뿌려서 나오는 메뉴입니다.
항상 고민 많은 우리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 역시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그냥 제 마음에 드는 곳이었네요 ㅋㅋ
기본만 매운맛 후기
| 반반 돈까스 |
단무지, 피클, 케요네즈 소스의 양배추 샐러드랑 적당한 크기의 돈까스 구성입니다. 거기에 팽이버섯 들어간 장국에 중국산 김치가 나오면 다 나온겁니다.
| 경양식 돈까스 |
시판용 돈까스 소스 절대 아니고요. 무조건 직접 만든 맛으로 안질리는 맛이면서 친숙한 소스 맛이었습니다.
매콤 소스는 경양식 소스를 베이스로 살짝 매콤한 맛 가미된 정도였습니다.
| 매운 소스 |
물리지 않는 경양식 소스 맛에 기름기가 쫙 빠진 담백한 돈까스 맛이다보니 매운 돈까스가 어떤 특색을 입혀놨을지 기대됐습니다.
기본 스타일처럼 엄청 약한 매운 맛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옛날에 쓰이던 '매콤'한 맛의 정석이었네요. 저는 별로 안 매워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거기에 맛있는 일반 경양식 소스 베이스라 맛도 챙겨져있고요.
| 30cm 왕돈까스 |
일단 두께가 얇은 편이고, 상당히 친숙하고 깔끔한 맛이라서 물리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점이 배가 안 차는 느낌이라 계속 들어갈 거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30cm 돈까스로 먹어도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picure
| 반반 돈까스 |
다 먹고나니 딱 적당히 배부르긴 했는데, 30cm 시켰어도 다 먹긴 했을듯 합니다. 이런 안 물리는 클래식한 경양식 돈까스 집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곳들은 많이 먹어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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