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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포 뗄나무집 외부
| 이대포 뗄나무집 외부 |
하루종일 장작을 떼서 초벌 구이를 해주시는 곳이라 가격대도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삼겹살이라고 생각한다면 지방 물가 치고 비싼 편인건데, 시켜 보시면 가성비 좋다는 생각이 우선입니다.
편의점 하나 없는 주택들만 모인 골목길에 떡하니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차장은 따로 없고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알아서 해야됩니다. 최소 오후 5시 이전에 방문해야 저녁시간에 먹기 안전빵입니다.
내부
| 내부 |
전설의 타이거즈 선수인 이종범 선수의 유니폼이 걸려있습니다. 앵간하게 자리 잡은 선수들은 전부 다 걸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이 많이 없는게 아쉽네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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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
여름에는 더워서 그런건지 몰라도 꽤나 회전율이 좋습니다만, 겨울에는 웨이팅 떠있으면 과감하게 안 가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그런데 오픈런을 성공만 한다면 뜨끈하게 계속 먹을 수 있을만한 곳입니다. 아니 세상에 초벌이나 구워주는 곳들은 많지만 장작으로 초벌을 해주는건;;; 진짜 쉽게 만날 수 없습니다. 주변에서 민원도 많이 들어올 연기와 냄새도 장난아니잖아요.
바베큐 삼겹살 리뷰
| 김칫국, 양파절이, 양파장, 동치미 |
흔한 구성이 아닙니다. 기름장도 나오고... 비법같은 간장 양파 고추가 썰어서 들어간 양념장, 김칫국, 동치미가 깔립니다.
고기 나오기 전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흔한 고기집들의 밑반찬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쌈장, 상추도 없고 양배추 부추가 아닌 생양파 고추장절이도 그렇고 동치미 국물과 얼큰 콩나물 국이라니요 ㅎㅎ
굉장히 자연스럽게 세팅되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낯선 구성들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기를 먹으면서 이상하게 손이 계속 가는 구조였습니다.
| 삼겹살 바베큐 2인분 (1인분 200g 16,000원) |
시작부터 폭력적인 비주얼인게 모든 메뉴가 다이런식으로 통 고기형태로 나옵니다. 캠핑가서 항아리 바베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슨 맛인지 조금은 상상 되실거에요.
껍데기까지 붙은 5겹살이고, 장작으로 초벌 후 자리에서는 숯불에서 구워먹습니다. 잡내가 있을래야 있을 수 없고, 오랜시간 훈연되면서 기름기도 빠지고 풍미만 극단으로 살렸습니다.
삼겹살 바베큐 후기
| 삼겹살 단면 |
단점이라면 단점인게 장작부터 숯불까지 오랜시간 은은하게 익다보니 속은 마치 수제 햄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자칫 잘 못 익히면 수분이 다 날라가서 말라버린다는 점입니다.
그거만 아니면 넘치는 삼겹살 기름이 쫙 응축 되어있기 때문에 일반 삼겹살을 상상하시면 완전 오산입니다;;
Epicure
| 고기 |
모든 메뉴들이 대충 나온 것 같은 조합들인데, 먹다보면 꼭 손이 가는 반찬들이라 신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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