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사랑1번지 외부
- 내부
- 메뉴판
- 꼼장어 양념구이 리뷰
- 꼼사랑일번지 후기
- Epicure
꼼사랑 일번지 외부
| 꼼사랑일번지 외부 |
일단 간판에서 파상풍 느낌이 팍팍 나는 곳으로 포스 자체가 장난이 아닌 곳이었습니다. 학생 시절부터 한번 쯤은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살짝 애매한 거리와 꼼장어라는 학생에게는 비싼 축의 메뉴라서 이제야 와봤네요.
내부
| 낙서된 벽면 |
세월만이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낙서 벽면입니다. 교체 해드리고 싶은 비주얼의 저 선풍기까지 인테리어는 천연 인스타 감성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
| 입구 메뉴판 |
아니 입구에 달려있는 꼼장어 메뉴판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가격 자체를 지지고 뭉개서 없애버리면 어떡하라고요. 아지매요...
그런데 이게 뭐 임성근 행님의 감성처럼 전혀 불쾌함 없이 단지 가격이 변했을 뿐이라 지졌다는 느낌이 물씸 풍겨서 괜찮았습니다.
| 메뉴판 |
가격대가 꼼장어 1인분에 14,000원이면 전국에서 만나기 힘든 가격대입니다. 최소 평타만 되도 맛있는 곳이라는 거죠.
꼼장어 양념구이 리뷰
| 꼼장어 2인분 (1인분 14,000원) |
이곳은 초벌 구이로 내어 주시는게 기본입니다. 개인마다 차가운 콩나물 국을 주시는데 이런식의 구성은 K-파인다이닝 수준의 에피타이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 꼼장어 양념구이 |
거의 직화로 구워지기 때문에 정말 긴장하면서 구워먹어야 됩니다. 두루치기 메뉴가 별도로 있지만은 꼼장어 자체가 소금, 양념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꼼장어 양념구이 후기
| 양념구이 |
일단 이모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직화 구이집에서 가장 기본인 타버린 팬을 아낌없이 교체 해주시는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사랑하신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꼼장어의 신선함은 확실했고요.
기본적으로 일단 맵지 않습니다. 좌측에 찍어먹는 매콤 소스는 매운 정도고요. 기본으로 나온 차가운 콩나물 국이 있어버리기 때문에 뭐 어쩌든 상관 없어지는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고추장 베이스의 매운 맛이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꼼장어 본연의 맛도 그대로로 유지됩니다.
| 생꼼장어 |
마찬가지로 약간의 초벌을 해서 내어주시는데 이것 역시 빛깔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양념구이가 메인이므로 소금구이는 다음에 이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Epicure
| Epicure |
꼼장어는 비싼데 얘가 이상하게 사람들한테는 친숙하고 서민 이미지가 강한 놈입니다 ㅡㅡ 익히기도 드럽게 어렵습니다. 완전 익혀야 되는데, 그 익힘을 넘겨버리면 질겨지고 잡내가 강합니다;;
아오... 그래서 적당히 익힌 순간에 먹었을 때만 이곳의 진정한 맛 후기입니다. 그러므로 사람 없을 때 이모님 오더 따라서 먹으면 분명 가성비 좋고, 맛도 잡은 곳이라는게 공감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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