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다대기 해장국이라는 이름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포항 구룡포 화진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인데, 딱 느낌은 뱃사람들이 출조 나가기 전 뜨끈하게 한 그릇 먹는 분위기였던 노포 맛집이었습니다. 관광으로 오셨어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 화진식당 외부
- 내부
- 메뉴판
- 시래기해장국 리뷰
- 꽁치 다대기 시래기 해장국 후기
- Epicure
화진식당 외부
| 화진식당 외부 |
위치가 건물 사이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메인 관광지와 시장도 지나쳐야 있는 곳이라서 현지인 아니면 잘 모를만한 곳입니다.
내부
| 내부 |
입장 해보니까 이미 걸걸하게 취하신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계셨습니다. 분명 아침에 방문한건데 ㅋㅋㅋㅋ 새벽 조업 끝나고 오신건지 한바탕 하고 계시더라고요.
메뉴판
| 화진식당 메뉴판 |
메뉴판은 아주 깔끔하게 하나 입니다. 꽁치 다대기 시래기 해장국 하나만 판매하는 곳이라 그냥 입장 하면서 인원수만 말하면 알아서 차려주십니다.
시래기 해장국 리뷰
| 꽁치 다대기 시래기 해장국 9,000원 |
멸치, 나물, 무생채, 깍두기, 땡초 전형적인 경상남도 집밥 스타일이었습니다. 시래기는 보통 무청 말린거, 우거지는 배춧잎 말린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보통 대충 구별없이 말하는 편입니다.
| 시래기 해장국 |
그래서 대충 봐도 배춧잎인 우거지가 많이 들어갔는데, 이런식으로 그냥 통합해서 표현하는게 보통입니다. 바닷바람 맞다가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뜨끈한 국물 보니까 입 맛이 바로 살아나더라고요.
꽁치 다대기 시래기 해장국 후기
| 꽁치 |
꽁치는 다 풀어져서 참치캔 처럼 작은 조각들만 보이는데, 맛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손 맛 좋은 감칠 맛 제대로인 시래기 해장국이라 속도 편하고 계속 손이 갔네요.
적당히 한 숟가락씩 넣어가면서 말아 먹으면 되고, 100% 집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를 중심으로 나물 반찬들도 좋았습니다.
이름이 꽁치 다대기 시래기 해장국이지 그냥 포항식 아침 백반이라고 생각하면 됐네요.
Epicure
| 꽁치 다대기 시래기 해장국 |
밥그릇이 2개인데, 막걸리 시켰더니 공깃밥 그릇을 주신거에요 ㅋㅋㅋㅋ 아침부터 밥 두 그릇 먹기는 부담돼서 안시켰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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