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11,400원 |
만원 넘는 단품 햄버거라면 기본적으로 아니 양심적으로 진짜 맛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처음 풍기는 비주얼과 묵직함부터 구성까지 제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프리미엄 햄버거였습니다.
내용물
| 어니언링과 베이컨, 치즈 |
저는 햄버거 시킬 때 왠만하면 세트를 안시켜요. 감튀도 별로 안좋아하고 탄산음료도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그런데 프랜차이즈 중에서 버거킹을 가면 어니언링이 너무 맛있어서 시키는 편입니다.
그런데 햄버거 안에 어니언링이 넘치게 들어 있는 비주얼 자체가 저로써는 체감 상 2,000원 할인받은 기분이 들게 했습니다. 거기다가 베이컨도 바싹 익은게 아니라 씹는맛좀 느껴지는 햄 스타일의 베이컨입니다.
영양정보
| 옆면 |
프리미엄 버거여도 절대 사진 비주얼은 못되잖아요? 어니언링, 베이컨, 패티 2장가지 꽂혀 있어도 쉽지 않습니다.
- 중량 311g
- 열량 953kcal
- 포화지방 23g
- 당 14g
- 단백질 56g
- 나트륨 1,619mg
맥도날드 더블쿼터 파운더 BBQ
| 맥도날드 프리미엄 버거 포장 |
이 종이 버팀목이 잘 어울리는 버거가 몇 없는데 이번 더블 쿼터파운더 신메뉴는 크리스마스 더블 페퍼로니 버거 때처럼 확실히 필요해서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후기
| 더블 패티 |
베이컨이 바싹하게 구워진게 아니라 마치 패티가 3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치즈 역시 패티 사이사이 2장이나 박혀 있습니다.
패티가 3개라는 생각이 들게 했고, 거기다가 어니언링이 더이상 소스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도록 단 맛과 튀김의 고소한 맛까지 확실하게 챙겨줬습니다.
| 맥도날드 역대급 햄버거 |
저는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는 분명 그 이유가 안 느껴지면 가능한 피하는 장르 중 하나입니다. 이 버거는 어니언링에서 나오는 양파 튀김의 고소함과 단맛, 치즈가 녹으면서 내는 짠맛이 제대로 두 장의 패티의 전용 소스 역할을 해줬습니다.
거기다가 베이컨이 마지막 한 방을 마무리 해주면서 제대로 돈 값 하는 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쿼터파운더 버거 자체가 매니아 층이 확실한데, 저는 이번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 팬이 될 것 같습니다.
Epicure
| 치즈 두 장과 어니언 링 |
자세히보면 피클도 들어 있거든요? 피클 맛이 느껴지면서 알게 되는 사실은 이 햄버거에 야채가 피클이 유일하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묵직한 맛 자체만으로 만족스럽고 느끼하다는 생각 없이 다 먹게 되는 딱 균형잡힌 버거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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