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루모 외부
- 내부
- 메뉴판
- 티본 랍스터 세트코스 리뷰
- 티본 랍스터 세트코스 후기
- 샐러드
- 식전빵
- 송로버섯파스타
- 셔벗
- 티본스테이크, 랍스터
- 바스크치즈케이크
- Epicure
베네루모 외부
| 베네루모 외부 |
그동안 동명동을 오가면서 한 번도 스테이크 집이 있을꺼라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 있더라고요. 그냥 건물에 커피집 홍보차원에서 적어둔거라 생각했거든요.
막상 엄마가 스테이크 레스토랑 가보고 싶으시다는 말에 부지런히 찾아보니 2층에
내부
| 베네루모 입구 |
2층에 올라오면 어색한듯 이쁜듯 어쨌든 정갈한 입구가 있습니다. 참고로 ACC 협력가게라서 ACC 부설주차장 이용 시 1시간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 베네루모 내부 |
온 가족에게 비싼 밥 한끼 쏘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라 제발 맛있기를 기대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비치된 곰돌이 인형이 이곳 셰프님이랑 똑 닮아서 왜 배치 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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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루모 메뉴판 |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 후 방문 가능한 곳입니다. 현쟁에서는 테이블 QR코드를 통해 직접 시키면 됩니다.
티본&랍스터 세트 리뷰
| 티본&랍스터 세트 메인메뉴 |
일단 가운데에 메쉬드포테이토에 구운 채소들이 가득 들어있는 구성이 전체적으로 느끼하지 않을꺼라는 확신이 있어서 방문했던 곳입니다.
좀 감동이었던게 손님이 저희말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손님이 오시니까 전부 예약됐다고 하시면서 안된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저희 말고 딱 한 테이블만 더 오셨었습니다;;
저희 추측으로는 2명의 요리사가 최상의 서비스를 대접할 만큼한 받으시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 해봤습니다. 그게 아니면 재료소진이던지 그럴거에요.
직접 죄송하다며 고객님을 내보내는걸 2테이블이나 봤거든요;;
와인
| 몽그라스 안투쉬라 와인 80,000원 |
그리고 추천 와인이었던 몽그라스 안투쉬라는 레드와인을 한 번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칠레산 와인인데 쓴맛도 단 맛도 아니면서 쓰읍하면서 착 감기는게 전체적인 메뉴랑 잘 어울렸거든요.
아직 와인은 하나도 모르지만 이럴때라도 조금씩 배워둬야죠 ㅎㅎ
티본 랍스터 2인 코스 후기
| 티본 스테이크&랍스터 2인 코스 180,000원 |
이런 비싼 코스는 오마카세만 가봤는데, 가족들 덕분에 처음으로 파인다이닝을 경험해보네요.
저번에 밍크고래 먹으러 갔던 쿠마 일식이 그나마 제일 일식 오마카세에서 가장 거리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릴적에는 레스토랑이 더 친숙한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파인다이닝보다 오마카세가 더 대중화 되었네요.
샐러드
| 저당 프렌치 생과일 샐러드 11,000원 |
과일 샐러드는 저당 버전이라 그런지 자몽, 골드키위가 나와도 새콤 달콤함이 밸런스가 맞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입맛도 돋우워 주면서 야채로 속을 달래면서 시작했네요. 알배추가 많이 들어있는것도 특이했습니다. 양상추나 양배추가 아니라요!
식전 빵
| 식전빵 |
샐러드를 먹다보면 식전빵이 자루에 담겨져서 나옵니다. 그러면서 좌측의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와 과일피클과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 식전빵 토마토 마리네이드 |
식전빵은 바질 토마토 마리네이드랑 같이 나오거든요. 겉바속촉의 빵과 곁들여지면 오일소스 역할도 해주는 맛이었습니다.
저렇게 자루에 담아주는 정성 하나하나도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송로버섯 파스타
| 송로버섯크림파스타 23,000원 |
무려 다섯가지 구운 버섯(갈색팽이,팽이,참송이,화고,양송이버섯)으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뽐내는 송로버섯 크림파스타입니다.
가격은 단품 가격인데 정성이며 양도그렇고 버섯 종류까지 단품 가격 인정되는 맛이었습니다.
셔벗
| 감귤 셔벗 |
이건 제철에 맞춘 과일로 만드는 셔벗인데, 잘 갈려지고 새콤한 맛으로 입맛도 살고 비싼 셔벗은 다르긴 하는구나 싶었네요.
티본스테이크와 랍스터
| 티본스테이크와 랍스터 |
1++한우 티본스테이크, 랍스터 1마리, 미슐랭 메쉬드포테이토, 36시간 소뼈소스, 구운야채, 갈릭아이올리소스를 곁들여 주십니다.
여기까지 모든걸 다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장님 인상이 당장 100만원 정도는 바로 빌려드려도 걱정이 안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요리 안하셨으면 험한 세상 무슨 일 하셨을까 걱정될 정도였다니까요 ㅋㅋㅋ
티본 스테이크,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의 차이는 채끝과 안심이 붙어있는건 똑같은데, 단지 안심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저 크기의 고기는 채끝이었는데 따로 굽기 정도를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미디엄으로 구워주셨습니다.
안심 사이즈가 크고 전체적인 덩어리가 큰게 포터하우스, 안심이 작고 전체적인 차이가 작은게 티본 혹은 L본 스테이크라 부르는거거든요.
| 랍스터 |
랍스터까지 싹 손질을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각자 접시 앞에 다리 하나씩까지 내어주시고 먹는 방법까지 설명 해주십니다.
옮기시면서 누나 가방에 소스를 쏟아버리기까지 했는데, 기분이 안나쁠 친절하고 깔끔한 곳이었네요. 티본스테이크 먹으면서 너무 묵직하다 싶은걸 바로 잡아주는 구원투수 역할도 하고요.
| 티본하우스 랍스터 |
안성재 요리사가 이븐한 야채의 익힘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메쉬드 포테이토랑 식감이 살아있는 야채가 전체 구성이 전혀 느끼하지 않게 만들어줬습니다.
36시간 소뼈소스와 갈릭아이올리소스는 진한 스테이크 소스맛과 새콤한 맛으로 각각 다른 매력이 있었네요.
후식
| 바스크치즈케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 |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젤라또가 하나 올려져 나오는데 비싼 코스 요리의 장점인 기분 좋은 배부름으로 끝낼 정도였습니다.
Epicure
| 간식 |
레터링까지 해주시고 끝까지 친절한 응대 속에서 기분좋은 가족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부터 기념일에는 방문 해보고 싶네요.
아참 연애 한다면 점심 단품 메뉴로 방문도 충분히 좋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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