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지구 제주돈사촌 제주 현지 느낌의 근고기 전문 고깃집

광주 북구 용봉지구 유흥가 뒷쪽으로 현지인들만 방문하는 제대로된 제주도 스타일 고깃집이 있습니다. 제주 돈사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대로 된 멜젓을 포함한 구성으로 근고기가 가성비도 좋게 느껴지게 만든 곳입니다. 아주머니들이 가운데서 초벌해서 주는것도 좋았네요.
 
  1. 제주돈산촌 외부
    1. 내부
    2. 메뉴판
  2. 제주산 근고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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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돈사촌 외부

제주돈사촌-외부
제주 돈사촌 외부

생근고기 전문점인 제주돈사촌입니다. 이제는 결혼한 동현이랑 오랜만에 만나는데 완전 자기 단골집이라며 입이 닳도록 칭찬하더라고요.


광주에서 아직 제주식 근고기 맛집은 본 적이 었었던 만큼 평타만 해주길 기원했습니다.


내부

제주돈사촌-내부-플랜카드-후드
제주돈사촌

가운데 테이블에서 다 구워서 내어주시고, 가게의 층고도 높아서 고깃집인데 옷에 냄새도 많이 안배는 곳이더라고요.


시작 전부터 왜 잘되는 곳인지 납득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제주돈사촌-초벌
제주돈사촌 초벌

이렇게 가운데 깡통 테이블에서 어머님들이 직접 초벌로 구워서 가져다 주시거든요? 춘부집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보통 초벌하는 곳이면 알바생들이 전부 서서 굽잖아요? 여기는 아주머니들이 아이고 허리야 하시면서 앉아서 구워주시는데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메뉴판

제주돈사촌-메뉴판
메뉴판

제주도 여행 때도 돼지고기를 못 구워먹고 왔는데 광주에서야 먹게 되네요. 기본이 600g에 2인인데 양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술 종류를 엄청 다양하게 파는것도 신기했습니다.


단체로 방문해서 김치찌개까지 달려줘야 완성일듯합니다.


제주산 근고기 리뷰

제주산근고기-제주돈사촌-리뷰
제주돈사촌 기본세팅

가운데 연탄 하나 꽂아주시고 쌈무, 시래기된장국, 김치, 파절이에 식기류 깔끔하게 나옵니다. 


제주산근고기-600g
제주산 근고기 600g 51,000원

가운데 멜젓 세팅에 도톰한 초벌 근고기가 나왔습니다. 초벌 해서 나오고 어떤 부위부터 먼저 먹으라고 안내까지 해주십니다.


센스있게 딱 삼겹살 느낌 나는 스타일과 목살 느낌의 부위랑 구분되도록 컷팅해 주셔서 친숙하게 그냥 익었다 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제주산 근고기 후기

제주산근고기-쌈
제주산 근고기

육지에서 제주 스타일의 고기를 먹을 때 가장 아쉬운 점은 멜젓을 너무 육지화 시킨다는 점이거든요? 여기는 녹진한 제주도 느낌을 꽤나 잘 살려놨습니다.


제주도에서 배운건데 멜젓에 마늘을 끓여 먹는게 정석이기 때문에 고대로 실천 했습니다. 파절이가 맛있는건 전라남도 손맛의 힘이기 때문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이네요.


제주돈사촌-물냉면
물냉면 8,000원

후식냉면 없이 자연빵 8,000원짜리만 나오는데 살얼음 구성까지 제대로 나오기는 했습니다.


깻잎장아찌부터 쌈무, 양파장아찌, 김치도 있어서 고기는 무한으로 먹을 짝궁들이 충분합니다. 어설프게 와사비, 소금 이런거 안집어 넣고 딱 투박한 동네 고깃집 스타일로 멜젓에 집중한 것도 성공 포인트같고요.


Epicure

제주돈사촌-빈그릇
제주돈사촌

호불호 없을 동네 고깃집이었습니다. 오겹살도 600g이면 스타트로 가능한지 궁금한데, 이정도 퀄리티로 잘 구워주신다면 기대될 듯 합니다.


https://naver.me/xLWAtF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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