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년오리탕 외부
- 내부
- 메뉴판
- 오리탕 반마리 리뷰
- 오리탕 후기
- Epicure
풍년오리탕 외부
| 풍년오리탕 외부 |
바로옆 주차장도 넓어서 언제든 갑자기 생각나면 편안하게 오기 좋은 곳입니다. 특이하게 무슨 스페인 소주를 파는 곳인데 45년 업력에 걸맞게 착착 시스템화 된 장사 실력을 가지신 곳입니다.
최근에는 홍석천이원일 채널에도 소개되면서 확 인기가 높아진 곳입니다. 원래는 영미 오리탕만 너무 유명했었는데, 이 거리에 있는 오리탕집들은 실력차이 없거든요.
내부
| 내부 |
겉으로 봤을 때는
메뉴판
| 메뉴판 |
반마리 40,000원 한마리 60,000원은 이동네 국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쪽 오리탕 집들은 다 경쟁관계이자 공생 관계라서 다 어느정도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신다고 한다면 집집마다 특징이 확실히 달라서 재밌는 거리입니다.
오리탕 반마리 리뷰
| 오리탕 반마리 40,000원 |
여자 3명까지는 반마리로 충분한 곳입니다. 대신 미나리만 추가하신다고 하면요. 여기는 다른 오리탕 집보다 칼칼한 녹진함이 다른곳보다 특색있었네요. 그리고 가장 최신식 깔끔한 내부도 포인트였고요. 48년 됐다던데 딱 적당한 시점에 리모델링 잘 하셨네요.
밑반찬은 5개 정도가 나와서 밥이랑 곁들여서 든든한 한끼 먹기에는 거뜬한 구성입니다.
오리탕 반마리 후기
| 오리탕 반마리 |
이 비주얼은 머릿속에 광주를 떠나 있을 때마다 한번씩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광주 사람들은 솔직히 집에서 엄마가 오리탕을 해주시기 때문에 잘 안 사먹긴 합니다.
육전, 오리탕 이런게 광주 대표 음식으로 꼽히기는 하는데 재밌게도 많이들 잘 안사먹는 음식인거죠.
| 오리 초고추장 미나리 |
이원일 행님이 고소하고 상쾌한데 초고추장이 더해지니 관능적이 된다는데, 그 표현이 진짜 제대로 관통하는 표현입니다.
이 맛을 항상 설명하기가 애매해서 그저 고소한 전라도의 맛? 이정도로밖에 표현을 못 했었는데 한 수 배웠습니다.
Epicure
| 빈그릇 |
둘이서 소주 한방울 없이 박살 내버렸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미나리 위주로 먹게 되니까 야채를 먹다보니 배가 덜 부른 느낌입니다. 그리고 진하게 녹진한 오리탕 국물은 보양식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욱여넣고 싶어지거든요.
광주 오리탕이 유명한데 종류가 크게 두 가지 있습니다. 녹진하게 끓여낸 국물에 미나리를 샤브샤브 해먹는 방식이라면, 모아 오리탕은 백반집에서 파는 오리탕 스타일입니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처럼 현지인들이 간단하게 먹는 스타일입니다. 두 가지 종류 있으니까 광주 여행 오시면 다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