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요츠야 외부
| 텐동 요츠야 외부 |
요츠야의 경우 일본 도쿄 요츠야 라는 지명을 그대로 쓰신 것 같습니다. 아마 텐동 배우러 저기 가셔서 배웠기 때문에 이름을 이렇게 짓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 텐동 요츠야 |
휴일이었음에도 맛있는 곳들은 전부 웨이팅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불현듯 옛날에 갔던 텐동 요츠야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제 2층으로 확장이전했더라고요? 예전에는 다른 건물 1층에 있었고 당시에도 웨이팅이 심했었습니다.
내부
| 텐동 요츠야 2층 |
웨이팅이 기본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앉을 자리와 물까지 섬세한 배려도 돋보입니다. 괜히 지금까지도 장사가 잘되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지 이유가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 텐동 요츠야 내부 |
가운데 계산대를 중심으로 탁 트인 공간입니다. 오픈형 주방이고 층고도 높은 쾌적한 공간이라 편안하게 대화하면서 식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고소한 튀김 냄새도 솔솔 풍기는 곳으로 시키자마자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판
| 텐동요츠야 메뉴판 |
5년 전 스페셜 텐동이 1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7,000원이라 가성비가 지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셜텐동 구성은 전복, 새우2, 아나고 반조각, 오징어, 가지, 연근, 단호박, 꽈리고추와 노리입니다. 여기서 노리는 한국말로 '김'입니다.
사장님이 이제 여유가 좀 생기시는 건지 하고싶은거 더 하시는 것 같습니다. 텐푸라 메시 페이지가 추가됐는데 태어나서 처음본거라 궁금해졌습니다. 갓튀긴 튀김에 덴다시, 소금, 레몬즙 등을 곁들여 흰밥과 함께 먹는 텐동과 또다른 담백한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다음번에는 무조건 이거 먹어보려고요.
스페셜 텐동 리뷰
| 스페셜텐동 17,000원 |
먹는 방법은 간단한데 그냥 앞접시 역할로 덮어둔 뚜껑을 내려놓으시고 튀김을 다 걷어내고 재료 하나하나씩 밥과 곁들여가며 먹으면 됩니다.
| 스페샬 텐동 |
연근, 오징어, 꽈리고추, 김, 장어까지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구성입니다. 텐동은 여기에 특제 소스가 밥에 뿌려져서 짭짤한 밥과 원하는 튀김과 한입씩 번갈아 베어 먹으면 됩니다.
텐뿌라 메시는 특제 소스가 안 뿌려지고 맨밥에다가 덴다시, 소금, 레몬을 던져주고 온전히 더 튀김맛과 밥 맛에 집중하는 구성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스페셜 텐동 후기
| 스페셜텐동 |
일단 저는 연근튀김을 제일 좋아하는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튀김 실력이 확실하기 때문에 모든 메뉴를 다 극한의 바삭함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새우, 아나고도 싸구려 박아넣은게 아니라 확실히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어서 돈 값 한다 싶었습니다. 꽈리고추, 단호박, 노리(김) 튀김도
| 가지 전복튀김 |
가지튀김이 일단 바삭함이 제대로이기 때문에 여기 튀김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복 튀김은 처음 먹어봤는데, 더 컸으면 질겼겠지만 작은 사이즈라서 보들보들한 전복 살과 바삭한 튀김 맛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 텐동요츠야 |
저는 이런식으로 모든 튀김들을 짭짤한 밥 한숟갈마다 한입씩 곁들여가며 먹는 편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튀김덮밥 형태로 즐기는 텐동은 진짜 재밌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텐동 역시 햄버거처럼 이렇게 규모의 경제가 아니라면 집에서 해먹었을 때 무조건 그리 가성비 안나올꺼거든요? 사먹는게 무조건 저렴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Epicure
| 텐동요츠야 빈그릇 |
텐동이 단순 튀김 덮밥이라고 하기에는 재료 하나하나 손질도 해야되고 적당한 간이 되어있는 튀김 반죽과 특제 소스의 밸런스도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확실하게 믿고 방문할 수 있는 텐동 집이라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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