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쿠시카츠 한번 먹어보고 완전 반해버린 완벽한 이자카야 맛집입니다. 가성비 좋고, 이쁜 인테리어의 멋집에다가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개성 강한 특이한 집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꼬지 오마카세와 명란 숯불구이를 먹어 봤습니다.
- 성신여대 이자카야 고코로
- 내부
- 메뉴판
- 오마카세 5종과 명란 숯불 구이
- 후기
- Epicure
성신여대 이자카야 고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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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코로 외부 |
이게 성신여대에서 지하철 가는 메인 거리라서 은근히 눈에 안띄는 위치입니다. 간판도 색깔이 희미하고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살짝 숨어있는 잘되는 집이라 제 아지트 같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고코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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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코로 내부 |
아기자기하게 긴 세월 하나하나 꾸며진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입니다. 업력도 오래됐는데 이정도 깔끔함은 얼마나 믿을만한 집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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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
처음에는 도테야끼, 돈페이야끼, 철판 야끼소바 중에서 먹을랬는데 뭐였는지 겨울 메뉴라고 안된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꼬지구이로 가봤습니다.
여름은 또 뭐라 하셨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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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오뎅 |
오늘따라 왜이리 늦게 나오나... 싶었는데 상관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덕분에 개이득이었습니다. 서비스라며 오뎅을 내어 주셔서 이미 맛을 알고있는 저는 너무 행복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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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곤약 |
찍어먹는 간장과 와사비까지 완벽하게 주셔서 앞으로는 매번 더 늦게 나오길 바랄듯 합니다.
꼬지구이와 명란숯불구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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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카세 5종 13,000원 |
메뉴판에는 없는 통통한 새우, 안심파(사사미) 3,000원, 염통(하츠) 2,500원, 껍질(카와) 2,800원, 깻잎 삼겹말이 3,2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우 두마리가 1,000원 꼴이니 확실히 랜덤이라 하더라도 가성비 좋게 구성 맞춰 주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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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 숯불 구이 (멘타이코) 8,000원 |
워낙 마음에 들었던 이자카야이기 때문에 메뉴들을 다 먹어보고 싶어 시켰습니다. 그냥 구이가 아니라 숯불 구이라 그런가 냄새가 꼬지구이를 이기는 수준이더라고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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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
다른 꼬지구이는 어느정도 예상되는 맛인 느낌이었는데 새우는 한입 먹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양념을 하신건지 숯불 향인건지 모르겠지만 새우 특유의 육즙과 함께 팍 터지는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하... 이거 진짜 기가막힙니다. 짭짤 숯불향 감칠맛 넘치는 명란젓에 아삭한 식감과 채소의 신선함,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 조합이 기가 막힙니다.
Epi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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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살 |
타임어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제대로 먹어줬습니다. 하 쓰다보니 또 땡기네요.
https://naver.me/5fIpt6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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