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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도미사키 코요 파라 외부
| 헤도미사키 코요 파라 외부 |
높은건물은 커녕 길이 있는 것도 신기할 정도로 자연 경관만 펼쳐진 오키나와 최북단이었습니다. 산책길 좀 돌다가 뭐라도 하나 먹고 싶었는데, 처음에는 식당인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가 봤습니다.
구글에서 찾아보니 10시~17시 영업시간에 화요일 휴무라고 하네요.
내부
| 내부 |
주문 겸 주방입니다. 일본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하면서도 잘 정돈된 모습이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헤도미사키 공원 자체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망이 좋고, 간단한 한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그리고 자리마다 물티슈가 있길래 편하게 쓰려고 했더니만 ㅋㅋㅋㅋ 알고보니 이 가게에서 동네 마을 쫑파티? 같은걸 준비하시는 거더라고요.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이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명 두명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보며 참 정겹고, 이런 마을에서 살고 싶다는 꿈의 낭만을 지킬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메뉴판
| Menu |
직관적인 사진 설명들이 있어서 시키기 좋았습니다. 어느 식당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가장 위 첫번째 메뉴일수록 대표 메뉴일테니 간단하게 2개만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 메뉴판 |
- ソーキそば 소키 소바 (돼지갈비/연골 고기 올라가는 오키나와 소바) 900엔
- スパイシー・タコライス 스파이시 타코라이스 1,000엔
- ステーキタコライス 스테이크 타코라이스 1,000엔
타코라이스 리뷰
| 타코 라이스 1,000엔 |
한국 돈 10,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나름 관광지에서 탁 트인 전경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을 만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소식한다는 일본과 다르게 양도 상당히 푸짐했네요.
그리고 바나나 잎? 위에 올려진 것도 센스있고, 뒷편에 슬쩍 보이는 은박 종지 안에는 매콤한 소스가 따로 들어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 타코라이스 구성 |
후기
| 오키나와 최북단 |
고기도 적당히 들어 있으면서 따지고 보면 평범한 오므라이스 느낌에 타코 스타일이 가미되어 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분위기와 조리해 주시는 간지나는 사장님을 보면 신뢰도도 팍팍 올라가는 느낌인 곳이었습니다.
| スパイシー・タコライス |
Epicure
| 오리온 맥주 |
사장님의 기본적인 실력이 좋았습니다. 관광지에 만나는 음식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데, 아예 비주류 관광지라 그런지 오히려 현지 분위기로 먹어볼 수 있는 맛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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