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ica Kokkaido Bakery
| Pilica Kokkaido Bakery |
길 가다가 뜬금없이 빵 간판이 보였고, 우리 가족은 뭐에 홀린듯이 빵을 사먹자며 인근에 주차를 했네요;; 다행히 영업 중이었고, 들어가는 순간 여기를 그냥 지나쳤다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네요.
| 필리카 코카이도 베이커리 |
북해도면 최북단 홋카이도를 말하는데, 거기서부터 최남단 오키나와까지 와서 빵집을 여셨는데, 무슨 사연이 있으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잘은 안보이지만 좌측 입간판을 보시면 사람 얼굴이 두개 보이실꺼에요. 그 캐릭터는 사장님 부부(?)의 얼굴을 본따 그린거였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내부
| 내부 |
너무 지나치게 오픈된 주방과 함께 매력 뚜렷한 색감의 헤어스타일을 가지신 사장님이 계십니다. 냉장고 위에는 전자레인지, 우측에는 오븐이 있는데 직접 데워먹으라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의 빵집 문화를 모르니까요;
| 가게 주방 |
메뉴판
| 가게 벽면 |
개성있고 이쁜 가게 그림과 함께, 메뉴판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빵 옆에 적혀진 가격과 설명 읽어보시면서 고르셔야 됩니다. 하나씩 파파고로 사진 찍어서 번역하고,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빵 |
리뷰
| 고급 식빵 700엔 |
설명을 번역해보니 ‘키타노카오리’라는 특별한 밀가루를 써서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의 식빵이에요. 홋카이도산 재료를 사용하며 꿀, 우유, 생크림, 사탕무 설탕으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돼지덮밥 빵 470엔 |
식빵 부타동빵 후기
| 부타동빵 |
4,500원 정도의 가격인데 한입 베어물자마자 웬만한 햄버거 그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저 돼지고기의 밑간과 빵의 조화가 진짜 미쳤습니다.
Epicure
| 식어도 맛있는 |
색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녁 조명이라 더 어두워졌잖아요? 그런데도 맛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고기를 씹는 그 시감은 고스란히 살아 있으면서도 햄버거보다도 더 조화롭게 소스, 빵이 섞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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