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시 스테이크 제대로 된 미국식 립아이(꽃등심) 설로인(채끝등심)

미국 문화권 오키나와에는 스테이크 집이 많습니다. 특히 한우는 한국인에게 특별한데 세계적으로는 더 유명한 일본 소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 우시시 스테이크였습니다. 현지인들로 가득차는 가성비 좋은 곳으로 립아이(꽃등심), 설로인(채끝등심) 스테이크 먹고왔네요.


  1. 우시시 스테이크 하우스
    1. 내부
    2. 메뉴판
  2. 립아이 설로인 스테이크 리뷰
  3. 꽃등심 설로인 스테이크 후기
  4. Epicure

 

우시시 스테이크 하우스

우시시-스테이크-하우스
우시시 스테이크 하우스 외부
저녁에 방문하면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영업 시간은 21시 30분까지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손님이 많이 남아 있으면 유도리 있게 조절해서 영업하십니다.

그 덕분에 우리 가족도 무사히 먹을 수 있었고요.

내부

스테이크하우스-내부
유니폼, 와인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이름의 식당들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경양식 돈까스 집같은 분위기를 풍기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어컨-내부공간
우시시 스테이크 내부

가족 단위 모임 중이었는지 오랜 시간 먹고 놀아주신 덕분에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소리도 시끄러운 덕분에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요.


메뉴판

메뉴판

일단 이 페이지의 왼쪽은 런치 메뉴입니다.

  • リブロースステーキ 리브로스 스테이크 180g : ¥1400
  • サイコロ 사이코로(깍둑 스테이크인데 찹 스테이크 느낌인듯?) 180g : ¥1400
  • 런치 스페셜 (함박, 사이코로, 바베큐 또는 소스 선택) : ¥1700
  • 런치 콤비 스테이크 : ¥2500


우측은 그냥 단순 단품 메뉴들입니다.

  • ポテトフライ ¥350 → 감자튀김
  • えびフライ (대2개) ¥700 → 새우튀김(큰 2마리)
  • 白身魚うにソース焼き ¥700 → 흰살생선 우니(성게) 소스 구이
  • 若えび/ホタテ(3개) うにソース焼き ¥1000 → 새우/가리비(3개) 우니 소스 구이
  • シーフード・グラタン ¥1000 → 시푸드 그라탕

여기는 번역도 안해봤었는데 3번째 흰살생선 우니(성게) 소스 구이는 진짜 궁금하네요.


왼쪽은 립아이 / 우측은 설로인
リブロースステーキ (Rib-eye / 리브로스)
  • M (180g) ¥1600 → M 사이즈(180g) ¥1600 
  • L (230g) ¥2000 → L 사이즈(230g) ¥2000 
  • リブロース+チキンステーキ ¥2400 → 리브로스 + 치킨 스테이크 ¥2400 
  • リブロース+えびフライ (大2尾) ¥2400 → 리브로스 + 새우튀김(대 2마리) ¥2400 
  • リブロース+とり唐 (3개) ¥2200 → 리브로스 + 닭튀김(3개) ¥2200 
  • 1日9食限定 ドカンステーキ (リブロース 460g) ¥2700 → 1일 9식 한정 도칸 스테이크(리브로스 460g) ¥2700

サーロインステーキ (Sirloin / 설로인)
  • M (180g) ¥1650 → M(180g) ¥1650
  • L (230g) ¥2100 → L(230g) ¥2100
  • サーロイン+えびフライ (大2尾) ¥2500 → 설로인 + 새우튀김 ¥2500
  • サーロインコンビ (230g + 리브로스230g) ¥3100 → 설로인 + 리브로스 콤비 ¥3100
  • おすすめ 
    • サーロイン 또는 リブロース + 白身魚 うにソース焼き ¥2600 
      • → 추천: 설로인/리브로스 + 흰살생선 우니소스 구이 ¥2600 
    • サーロイン/リブロース + 若えび/うにソース焼き ¥2700
저희는 이 페이지의 두 고기를 모두 맛보기 위해 각 230g씩 주는 3100엔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 메뉴
  • チキンステーキ (230g) ¥1300 → 치킨 스테이크
  • しろみ魚ステーキ (120g) ¥1100 → 흰살생선 스테이크
  • お子様セット ¥700 → 키즈 세트(12세 이하) (함박/새우튀김/감자튀김+주스+아이스크림) 
  • ロブスターうにソース焼き 
    • 半尾(반마리) ¥2400
    • 1尾 ¥4500 → 랍스터 우니 소스 구이
    • 딱 반마리 단품만 하면 2000

우측 페이지는 진짜 찐마지막 페이지입니다.

肉だけ!! 고기만!! : 감자, 야채, 콘 같은 곁들임 없이 고기만! 추가 메뉴

  • テンダーロイン ¥2300 → 안심 2300엔
  • サーロイン ¥1700 → 채끝등심 1700엔
  • リブロース ¥1650 → 꽃등심(리브아이) 1650엔


꽃등심 채끝등심 리뷰

꽃등심, 채끝등심 각 230g 3,100엔

말도 안됩니다. 합쳐서 460g 등심 스테이크인 셈인데 40,000원도 하지 않습니다.

  • Rib-eye : 갈비 쪽 가까운 등심으로 꽃등심
    •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아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 위주
  • Sirloin : 엉덩이 쪽에 가까운 등심으로 채끝등심
    • 지방이 상대적으로 적고, 육향과 쫄깃하고 단단한 느낌이 더 강함

부위가 하도 많으니까 먹을 때마다 매번 공부해보신다 생각하면 앞으로 계속해서 먹게 되는 고기 맛은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이왕이면 한번 봐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サーロインコンビ (サーロイン230g + リブロース230g
サーロイン, リブロース
미디엄 레어인지 레어인지 뭘로 시켰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하튼 심부까지 온도가 제대로 전달됐고, 두께 자체도 그리 두껍지 않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이랑 빵을 선택할 수 있는데 따로 접시에 밥 한공기가 나옵니다.


립아이 설로인 스테이크 후기

설로인스테이크
설로인 스테이크

모양으로 추정컨데 설로인 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처럼 그대로 입에서 녹아버리는 식감이었습니다. 


설로인-스테이크-단면
채끝(립아이) 스테이크 단면

이렇게 보니까 레어인거 같은데 일단 잘 익은건 맞았습니다. 


접시-밥-맥주-고기
소스
가장 무난한 바베큐? 소스였는데 무난하게 같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소스가 2~3개가 더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간이 잘 맞아있는 상태라서 고기만 먹어도 그냥 다 들어가는 맛이었고요.


Epicure

빈-철판그릇-스테이크-조각
철판 스테이크

한국인 입장에서 합리적을 넘어서 저렴하게 느껴지는 스테이크 가격대,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육즙도 가득 느껴지고, 다양한 소스와 조미료가 테이블에 자유로 구비되어 있어서 호불호도 적을만한 업장이라 너무 만족했습니다.

 

화장실-벽면
우시시 스테이크 하우스 화장실

여기는 화장실도 깨끗하기 때문에 고민할거 없이 방문 하셔도 절대 후회 안할 곳입니다. (일본은 왠만하면 한국보다는 다 깨끗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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