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로컬 맛집 고추장 송어 정식 회덮밥 매운탕이 단돈 만원

충주맨 덕분에 방문했던 곳입니다. 산지에 위치해 있다보니 이쪽은 광주에서 오리탕을 멋듯이 송어같은 민물고기 맛집이 많습니다. 차 타고 오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입맛을 확 살리기 위해 회덮밥이 생각나서 방문한 곳인데 맛도 기본이고, 가성비도 좋게 느껴지는 구성이었네요.

 

  1. 고추장송어 외부
    1. 내부
    2. 메뉴판
  2. 송어정식 리뷰
  3. 점심특선 후기
  4. Epicure

 

고추장 송어 외부

고추장 송어 외부

꽤나 오래된 업장으로 보이는데 리모델링을 하신건지 엄청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가게 앞에 주차 공간도 3개나 있어서 위치 상관없이 올 사람들은 다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내부

고추장송어-내부
고추장 송어 내부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업력이 오래되셔서 그런지 회전율도 엄청 빠르고 손님들도 끊임없이 오는 곳이었네요.


고추장송어-설명
송어-홍보

입구에 홍보하는 송어 안내 문구입니다. 가만 생각 해보면 송어도 좀 신기한 물고기거든요.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고 연어처럼 바다에 나갔다가 오는 친구입니다.


연어는 노르웨이에서 판로가 뚫리면서 확 유명해진거 같고, 송어는 뭔가 특이한 식재료? 느낌으로 포지셔닝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특정식과 일반 정식의 차이는 오직 양 차이가 전부입니다. 구성 차이가 없으니 그냥 드시면 됩니다.


거즘 코스 요리 급으로 구성이 빵빵한데 무려 회를 다루면서 10,000원대;; 말이 안되는거죠.

 

송어정식 리뷰

송어덮밥-양념장-매운탕
송어정식 10,000원

작정하고 회덮밥으로 먹으라고 세팅되서 나옵니다. 그 와중에도 따로 먹어도 되도록 와사비, 밑반찬 구성에 매운탕도 바로 같이 나옵니다.


송어-회덮밥
회덮밥

다진마늘, 콩가루도 비치되어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이게 이쪽 동네 문화인가봅니다. 기본적으로 장사가 엄청 잘되기 때문에 싱싱한건 기본이고, 양도 푸짐한 곳이었습니다.


점심특선 후기

송어-회덮밥
송어회

송어는 빛깔이 연어보다 좀 더 붉으스름한 색입니다. 쑥갓, 상추, 양배추가 가득 들어 있고 고추장 양념장과 다진마늘, 생와사비 구성이라 본인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인 곳입니다.


고추장송어-회덮밥-콩가루
회덮밥

와사비, 다진마늘 조합은 처음 이었는데 조금은 밋밋할 것만 같은 충청도 음식 이미지가 뒤로는 꽉 차있는 맛의 느낌이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콩가루가 농도랑 고소한 맛을 받쳐주고, 고추장 양념과 와사비가 입이 안심심하게 해줍니다. 새콤달콤한 맛이라 피곤함도 까먹고 입맛이 확 살아났네요.


송어-매운탕-수제비
매운탕 수제비

그리고 입맛 살아 나셨다면 이어서 매운탕도 딱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수제비는 시판 쫀득한 제품이 들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상당히 쫀쫀하고 맛도 괜찮거든요. 거기다가 싱싱한 송어 육수라 공깃밥 하나 추가할까 생각도 드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Epicure

송어회-빈그릇-책상
고추장송어 빈그릇

양이 절대 적지 않습니다. 작정하고 배고픈 수준이 아니라면 특정식 말고 일반으로 드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https://naver.me/GsjLXAeE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