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이나 구례 섬진강 유역을 따라서 벚꽃이 정말 이쁘게 피는 곳입니다. 식당 정보는 많지만 그 사이에 여행의 여운을 마무리 할 카페를 찾는건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남겨두고 싶네요. 쨍한 하늘 빛 아래에서 넓은 잔디밭이 잘 어우러지는 풍경입니다.
- 카페 소나무
- 내부
- 메뉴판
- 쑥 라떼 리뷰
- 아이스 쑥라떼 후기
- Epicure
카페 소나무 외부
| 카페 소나무 외부 |
언뜻 지나면 그냥 비어버린 고 주택 같기도 한데, 확실히 카페입니다. 아빠가 엄마랑 같이 온적 있다면서 저를 데려왔습니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 방문했더니 어디든 좋다는 생각이었는데, 여기는 그냥 탁 트여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지만 않다면 무조건 좋을만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내부
| 잔디 |
안에 들어오게 되면 강아지 몇 마리가 있어야 될듯한 감성의 잔디가 펼쳐집니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이면 더욱 더 생각 날법한 감성이었네요.
야외에 그늘막 아래 자리도 너무 좋고, 그 앞으로 산 중턱에 알록달록한 벚꽃들이 심어져 있는걸 보다보면 왜 돈 벌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도 느껴집니다.
메뉴판
| 메뉴판 |
기본적으로 빵도 대충 파는 수준이 아닙니다. 요즘 이런 야외 카페들이 하도 많아지다보니 기본적으로 특색이나 맛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쑥 라떼 리뷰
| 쑥 라떼 5,500원 |
음료는 솔직히 거드는 느낌으로 시킨 시간이었는데, 특색 가득한 쑥 라떼가 이 분위기를 더욱 더 봄 향 나도록 만들어준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스 쑥 라떼 후기
| 카페 소나무 봄 절경 |
그냥 따로 보정 없이 그냥 대충만 스쳐도 이런 느낌입니다. 한옥 마루에 걸터 앉아서 무릇 피어나는 벚꽃을 보고 있으면 아무런 잡념도 남아나질 않더라고요.
Epicure
| 카페 소나무 외부 |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의 카페인데, 마당의 깔끔하게 정돈된 잔디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운이 좋다면 단체 야외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놀러 다니다가 방문한다면 분명 확실하고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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