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부추무침 나오는 일곡동 신돈지메 모듬국밥 재방문 하고싶은 후기

용봉지구 랜드마크 같은 돈지메 국밥도 포스팅 했는데, 무슨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곡동에 신돈지메 마을국밥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진짜 녹진하고 특이한 부추무침과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재방문할 맛집이었습니다. 고객층도 20대부터 전연령층 다 괜찮겠더라고요.

 

  1. 신돈지메국밥 외부
    1. 내부
    2. 메뉴판
  2. 모듬국밥 리뷰
  3. 모듬국밥 후기
  4. Epicure

 

일곡신돈지메 국밥 외부

일곡신돈지메-외부-간판-입구
신돈지메 국밥 외부

간판부터 골 때립니다. 거의 금기시 되어있는 음식점의 파란간판. 그러나 한 눈에도 업력이 확 느껴지는 포스입니다. 실제로 점심시간대에 손님이 끊이는걸 못 봤을 정도 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돈지메 국밥집과 무슨 사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사장님 모두 국밥집 장사 성깔있이 오래할듯한 인상이었습니다. 이름에 신짜를 붙인게 지인 사이던지 싸우고 나와서 홧김에 오픈하셨던지 그러시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름 자체가 특이하잖아요 돈지메라니

 

내부

신돈지메-내부-테이블
신돈지메 내부

내부 조명이 밝고 확 트여있어서 존재감없이 조용한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이동네 살았으면 가볍게 막걸리 한잔하러 모일만한 곳이었습니다.

 

메뉴판

신돈지메-메뉴판
신돈지메 메뉴판

가격대는 요즘 시세로 평범합니다. 당연히 비싸야할 암뽕과 모듬, 새끼보만 11,000원이고 나머지는 10,000원입니다.



용봉지구 새벽에도 가능한 돈지메 국밥 24시간 운영하는 맛집
용봉지구는 예전부터 유명한 먹자거리로 새벽까지 사람들이 드글거리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24시간 영업하는 국밥집은 막차 필수코스가 되는데, 퀄리티도 좋은 맛집 돈지메입니다. 직접 가마솥으로 우리는 사골육수를 기반으로 탄탄한 곳입니다.
palatist.com/2026/04/yongbongjigu-donjime-modeumgugbab.html
썸네일

돈까스를 파는게 재밌는데 돈지메에서도 돈까스 메뉴가 있었습니다. 돈지메는 대신 좀 아이들을 데려오기 좀 그런 분위기거든요? 무조건 해장이나 5차로 술마시기 위해 가는 느낌인데, 여기는 주말 오후에 가족단위로 방문하는게 자연스러울 느낌이었습니다.


모듬국밥 리뷰

모듬국밥-밑반찬-구성
모듬국밥 11,000원

아빠랑 새로운 스크린 골프장을 찾아서 한게임 친 후 든든한 한끼를 찾아 방문한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순대 허파와 간을 내어주는 근본과 함께 생전 처음졸 정도로 녹진한 양념 범벅된 부추무침, 색깔은 일단 합격인 새빨간 김치와 깍두기 구성입니다.


모듬국밥-건더기-순대-내장-머리고기
순대, 머리고기

순대국 속 건더기는 숟가락이 잘 안꽂힐 정도로 가득 들어있습니다. 분위기부터 좀 쾌적한 느낌이었던게 음식에서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환한 내부 조명과 머릿고기랑 암뽕순대 등에서 잡내를 최대한 없앴더라고요.


호불호를 줄일 수 있도록 신선하고 깔끔함을 추구하신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듬국밥 후기

신돈지메-모듬국밥-국물
모듬국밥 국물

새빨간 국물이지만 매콤한 느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기름 없이 자연빵 깊은 육수와 얼큰 다데기로 승부를 보는 국물이었습니다. 맑은 국물일 때보다 다데기가 풀어지니 훨씬 매력있었네요.


모듬국밥-부추무침
모듬국밥

김치랑 같이 먹으면 얼큰한 김치찌개, 그냥 부추 얹어먹으면 든든한 국밥 느낌 그냥 먹으면 고기국 느낌입니다.


저 부추가 따로 말하고 싶은점이 엄청엄청 양념이 많이 절여져 있거든요? 들깨가루도 잔뜩 버무려져 있고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밥에 말아먹다보면 아래같은 느낌이 됩니다.


밥-말아먹기
모듬국밥

밥을 말아먹게 되면 추어탕, 오리탕 같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느낌이 생길 정도입니다. 부추 무침에 들깨와 기본 양념이 중독성있게 버무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Epicure

신돈지메-국밥-빈그릇
Epicure

아빠는 언젠가부터 건더기보다 국물만 다 먹기 시작하셨는데, 저는 무조건 맛있으면 우선 완뚝하자는 주의입니다. 


https://naver.me/5bVQlH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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