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대학동에서 동학주점 고기전으로 조선시대 여행하는 타임슬립 가이드

아는 사람만 몰래 간다는 조선시대 주막 감성의 노포 동학주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대 학생이라면 한번은 가봐야 졸업장 나올만한 입장 컷 높은 독특한 곳입니다. 다락 같은 2층 동굴 자리의 힙한 분위기 그리고 막걸리와 센스있는 전까지 도심 속에서 완벽한 레트로 감성입니다.

 

  1. 동학주점 외부
    1. 내부
    2. 메뉴판
  2. 고기전 리뷰
  3. 고기전 후기
  4. Epicure

 

동학주점 외부

동학주점-외부
동학주점 외부

입장 컷이 높은 이유는 입구로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체 저기가 들어가도 되는지 의심부터 드는 비주얼이라 누구 소개로 가는게 아니면 망설여지는 곳입니다. 

 

이제는 SNS 덕분에 꽤나 알려진 곳이지만 옛날에는 진짜 이뻐하는 후배만 조용히 데려가는 곳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내부

동학주점-내부
동학주점 내부

들어가는 순간 힙하다 못해 조선시대 주막같은 감성부터 마치 만화방 같은 분위기까지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고, 각자의 동굴에서 편안하게 막걸리 한잔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문을 여는 순간 바로 조선시대 여행 시작됩니다.


동학주점-천장
동학주점 천장

막걸리 퍼먹고 대체 저기까지 어떻게 글씨들을 적으셨는지 참 대단하더라고요.


메뉴판

동학 메뉴판

막걸리집 답게 막걸리 종류는 최대한 구비하려고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그냥 대형마트에 다 있는거에요 ㅋㅋㅋ 특이한거라면 지리산 더덕주가 있다는 점입니다. 

 

고기전 리뷰

동학-고기전
고기전 20,000원

2만원짜리 전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부실한 비주얼입니다. 하지만 기본 안주로 당근, 배추가 나오고 김치 한장이 통으로 나오기 때문에 안주 구성으로는 부족함 없었습니다. 


고기전 후기

동학-고기전
고기전

해물파전에 오징어 조각이 박혀있듯이 고기 알갱이가 박혀 있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술 취해서 어둡다면서 플래쉬 켜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은 뭐 평범했습니다.


Epicure

동학-빈그릇
동학

먼길 가다가 조선시대 주막에 들려 막걸리 한잔 하면서 쉬는 분위기입니다. 학생 때였어도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었을 곳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청춘들이 술 한잔 하는 멋있는 곳이었네요.


https://naver.me/xs3GYo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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