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삼숙이 외부
- 내부
- 메뉴판
- 삼숙이 3인분 리뷰
- 삼숙이 후기
- Epicure
오삼숙이 외부
| 오삼숙이 외부 |
길쭉이와 짠찬이와 1차로 조졌던 오삼숙이입니다. 폭력적인 네온사인 색상이 인상적인 곳으로 진짜 엄청난 업력과 딱 대학가 감성의 밥집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과 이모님(사모님인지는 모름)의 포스에 이끌려 자리에 앉아서 홀리듯 주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내부
| 오삼숙이 내부 |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서울대 학생으로 추측되는 알바생까지도 이곳의 감성 같습니다. 지금와서 본거지만 천장의 저 자개 문양까지도 폭력적인 곳이었네요.
메뉴판
| 오삼숙이 메뉴판 |
대패 삼겹, 우삼겹 중에 하나고르고 콩나물, 숙주 중에서 하나 고르면 됩니다. 저희는 간판에 나왔듯이 가장 간판 메뉴인 삼숙이 3개로 시작 해봤습니다.
분명 마감시간이 가까워지는 시간대 였음에도 사장님 텐션 온도가 70도는 되시더라고요;;
삼숙이 3인분 리뷰
| 오삼숙이 3인분 (1인분 9,000원) |
일단 산더미같은 숙주와 대패삼겹의 양으로 압도를 해버리십니다. 김치까지 얼추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사장님이 맵기 물어보고 양념장 끼얹어 주시고 한번 파바밧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 삼숙이 |
삼겹살과 숙주나물의 조화인 삼숙이 3인분인건데 이름도 귀엽고 숙주나 콩나물 뭘로든 일단 이런 푸짐한 느낌으로 내어주시는 것부터가 기분이 배부르고 시작하는 곳입니다.
삼숙이 후기
| 삼겹과 특제소스 |
맛은 콩불의 제육 느낌에 김치가 가미된 느낌이고요. 간 자체가 그리 강한건 아니어서 적당히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 치즈 볶음밥 중 (5,000원+4,000원) |
그냥 볶음밥만 시키면 딱 볶음밥만 나오고, 그 아래 치즈 추가는 또 별도 추가 가격인 치즈 추가인 구조입니다. 소짜 3000원 시키면서 치즈 추가하면 추가로 3000원을 낸 총 6000원짜리 볶음밥이 되는 셈입니다.
이렇게 자리에서 불쇼도 해주시고 유쾌하신 사장님의 말 솜씨 덕분에 정말 기분좋은 식사이자 소비를 할 수 있는 곳이었네요.
| 네잎클로버 |
기분좋게 먹고 행운의 네잎클로버까지 선사 해주시고 떠나가십니다. 한번 치익 밥 누르는 소리가 나면 불을 끄고 기분좋게 다같이 떠먹으면 됩니다.
솔직히 3명이서 중짜 시킨건데 이모님이 알아서 적당한 양 추천 해주시기 때문에 믿고 맡기시면 되긴합니다.
Epicure
| Epicure |
분명 둘 다 별로 배가 안고프다고 했거든요? 근데 소주 3병에 볶음밥까지 완판 때려버렸습니다. 머리 쓰고 배고픈 점심 때도 이정도 먹기는 힘들텐데, 그냥 기세로 계속 들어가는 찐 로컬 맛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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