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거리 오삼숙이 대패삼겹살 숙주볶음과 불맛 가득한 치즈 볶음밥 3인 적당한 양

오삼숙이는 컨셉 빡센 주인 아저씨가 이끄는 곳으로 친근감과 더불어 엄청난 가성비와 양, 그리고 맛까지 검증된 맛집입니다. 녹두거리에 걸맞게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가 확실한 노포입니다. 특히 불쇼가 곁들여지는 날치 볶음밥과 치즈 추가 마무리까지 대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1. 오삼숙이 외부
    1. 내부
    2. 메뉴판
  2. 삼숙이 3인분 리뷰
  3. 삼숙이 후기
  4. Epicure

 

오삼숙이 외부

오삼숙이-간판-입구
오삼숙이 외부

길쭉이와 짠찬이와 1차로 조졌던 오삼숙이입니다. 폭력적인 네온사인 색상이 인상적인 곳으로 진짜 엄청난 업력과 딱 대학가 감성의 밥집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과 이모님(사모님인지는 모름)의 포스에 이끌려 자리에 앉아서 홀리듯 주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내부

오삼숙이-내부-테이블
오삼숙이 내부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서울대 학생으로 추측되는 알바생까지도 이곳의 감성 같습니다. 지금와서 본거지만 천장의 저 자개 문양까지도 폭력적인 곳이었네요.


메뉴판

오삼숙이-메뉴판
오삼숙이 메뉴판

대패 삼겹, 우삼겹 중에 하나고르고 콩나물, 숙주 중에서 하나 고르면 됩니다. 저희는 간판에 나왔듯이 가장 간판 메뉴인 삼숙이 3개로 시작 해봤습니다.


분명 마감시간이 가까워지는 시간대 였음에도 사장님 텐션 온도가 70도는 되시더라고요;;


삼숙이 3인분 리뷰

오삼숙이-3인분-삼숙이-비주얼
오삼숙이 3인분 (1인분 9,000원)

일단 산더미같은 숙주와 대패삼겹의 양으로 압도를 해버리십니다. 김치까지 얼추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사장님이 맵기 물어보고 양념장 끼얹어 주시고 한번 파바밧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삼숙이-숙주나물-대패삼겹
삼숙이

삼겹살과 숙주나물의 조화인 삼숙이 3인분인건데 이름도 귀엽고 숙주나 콩나물 뭘로든 일단 이런 푸짐한 느낌으로 내어주시는 것부터가 기분이 배부르고 시작하는 곳입니다.

 

삼숙이 후기

대패삼겹-특제소스-오삼숙이-삼숙이-대패삼겹-숙주나물
삼겹과 특제소스

맛은 콩불의 제육 느낌에 김치가 가미된 느낌이고요. 간 자체가 그리 강한건 아니어서 적당히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삼숙이-치즈-볶음밥
치즈 볶음밥 중 (5,000원+4,000원)

그냥 볶음밥만 시키면 딱 볶음밥만 나오고, 그 아래 치즈 추가는 또 별도 추가 가격인 치즈 추가인 구조입니다. 소짜 3000원 시키면서 치즈 추가하면 추가로 3000원을 낸 총 6000원짜리 볶음밥이 되는 셈입니다.


이렇게 자리에서 불쇼도 해주시고 유쾌하신 사장님의 말 솜씨 덕분에 정말 기분좋은 식사이자 소비를 할 수 있는 곳이었네요.


오삼숙이-대패삼겹-숙주나물
네잎클로버

기분좋게 먹고 행운의 네잎클로버까지 선사 해주시고 떠나가십니다. 한번 치익 밥 누르는 소리가 나면 불을 끄고 기분좋게 다같이 떠먹으면 됩니다.


솔직히 3명이서 중짜 시킨건데 이모님이 알아서 적당한 양 추천 해주시기 때문에 믿고 맡기시면 되긴합니다.

 

Epicure

오삼숙이-볶음밥-빈그릇
Epicure

분명 둘 다 별로 배가 안고프다고 했거든요? 근데 소주 3병에 볶음밥까지 완판 때려버렸습니다. 머리 쓰고 배고픈 점심 때도 이정도 먹기는 힘들텐데, 그냥 기세로 계속 들어가는 찐 로컬 맛집이더라고요.


https://naver.me/GUwSKr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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