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루모 외부
- 내부
- 메뉴판
- 와규 랍스터 코스 리뷰
- 와규 랍스터 코스 후기
- 식전빵2가지
- 샐러드
- 송로버섯파스타
- 셔벗
- mb7~9 와규 스테이크, 랍스터 1마리
- 바스크치즈케이크&아이스크림
- Epicure
베네루모 입구
| 베네루모 입구 |
테리킴스테이크에서 배우신 분이 그대로 창업하신 베네루모입니다. 1세대 스테이크, 파인다이닝으로 꽤나 유명하신 테리 킴이라는 분 밑에서 배우신 제자가 그대로 오픈하신 곳입니다.
되게 요리에 진심이시면서 재밌게 요리하시는 셰프님이십니다. 되게 순수한 느낌을 받아서 기분좋은 소비했다는 기분도 주셨네요.
내부
| 베네루모 외부 |
창가 테이블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곳입니다. 연인들은 창가 자리에서 밥먹기 좋은 곳입니다. 내부 좌석이 꽤나 많은데, 비싼 코스 요리를 여러개 시키면 그냥 내점 고객님들을 안받아 버리시는 곳입니다.
분명 예약석이라고 돌려 보냈었는데, 저희 식사 끝날 때까지 비어있는 테이블이 그대로 였습니다. 딱 감당 가능한 만큼만 서빙하고 준비하시는 곳이라는 생각에 더욱 정성이 느껴졌었네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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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루모 네이버 메뉴판 |
식당 내에서는 QR코드로 접속해서 주문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 미리 캡처를 해뒀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캡처해서 더 현실적인 메뉴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설명이 좀 필요한데 MB(Marble Score)의 경우 일본 와규 마블링 스코어입니다. 7~9등급이면 일본에서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품질이라는걸 의미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투쁠 A 한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우보다 일본 와규의 위상은 전세계 급이라서 훨씬 품질 좋은 고기라는걸 의미하는거거든요.
와규 랍스터 쉐어링 코스 2인 리뷰
| 최상급 와규&랍스터 쉐어링코스 2인 180,000원 |
2명 기준 180,000원으로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막상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한번 쯤 분위기 내기에 아깝지 않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대에 걸맞게 정성 가득하게 준비해주신 사장님의 손맛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는 그만큼 기분을 좋게 해주거든요.
와인
| 앙시앙땅 그랑블루 55,000원 |
앙시앙땅이라는 레드 와인으로 55,000원입니다. 그냥 먹기에는 그래서 저렴하게 와인도 하나 시켜봤는데, 왜 스테이크랑 와인을 곁들이는지 느껴지는거에요?
그런데 놀란건 나중에 먹은 80000원 짜리 몽그라스 안투쉬라 와인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저렴한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와인을 잘 모르는 입맛에도 가격차이가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와규 랍스터 쉐어링 후기
전체적으로 구성이며 정성 하나만큼은 웬만한 파인다이닝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인당 8만원 코스라는건데, 그만한 값어치는 확실히 하는 곳이었네요. 정갈한 분위기에 샐러드, 빵, 디저트, 메인디쉬, 후식 코스인데 원가율이나 투입되는 인건비 생각하면 상당하다는건 몰라도 느껴졌거든요.
식전빵
|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식전빵 |
빵은 흰빵과 적색빵 두가지인데, 식감과 향이 좀 차이가 납니다. 마리네이드 된 방울토마토를 짖이겨서 얹어 먹으면 아 이게 비싼 레스토랑의 감성과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샐러드
| 저당 프렌치 생과일 샐러드 11,000원 |
저당이라는 이름을 사용 하시는 만큼 진짜 자극적인 맛이 전혀 없고 과일향을 조미료화 시킨 느낌으로 향이 강하고 맛도 진했습니다.
알배추가 깔리는 샐러드가 나와서 신기했네요.
송로버섯파스타
| 송로버섯파스타 |
이 날 가족들한테 대접하는 날이었는데, 가격대 맞추려고 티본 세트랑 와규 세트로 시켰거든요? 차라리 2인씩 좀 구성이 다르게 나오는 걸로 구성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같은 구성이지만 파스타 그릇을 다르게 내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쁜 접시도 많고 엔틱한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 비싼집에서 밥먹는다는 느낌 하나만으로도 값어치가 있는 곳입니다.
셔벗
| 샤베트 |
그리고 샤베트가 나와서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메인 요리 나오기 직전에 입맛을 확 돌게 하면서 상큼하니까 입 안이 깨끗하게 정리된 느낌이 들어서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최상급 와규 스테이크350g & 랍스터 1마리 & 구운야채, 매쉬드포테이토
| 최상급 와규 |
메인 메뉴 와규입니다. 딱 미디엄 정도로 내어주셨는데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육즙의 촉촉함이 그대로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겉면은 메일라드(마이야르)로 시어링해서 고소한 풍미를 올렸고, 마블링이 느껴지도록 잘 녹은 지방의 고소한 맛이 그 뒤를 따릅니다.
| 랍스터 |
사장님이 직접 손질해서 살을 다 발라주시기 때문에 손에 묻혀가며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쫀쫀하게 씹히는 랍스터에 여러가지 소스 곁들여 먹으면 랍스타 스테이크를 먹는듯한 기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후식
| 항상 건강하세요 |
마무리는 바스크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입니다. 이미 배가 차있는 상태라서 간단한 디저트가 필요한 시점에 딱 적당히 나와줍니다.
글씨를 써주시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데이트로 가던지 기념일에 가서 부탁드리면 이벤트 완성되겠네요.
Epicure
| 와규앤 랍스터 |
직접 만드신 소스부터 와사비 없이 양식에 집중한 클래시컬한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특히 불모지 광주에서는 이런 파인다이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렴한(?) 점심 메뉴로라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은 기억 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티본스테이크와 랍스터 셰어링 코스는 딱 고기만 다른 구성입니다. 코스 구성은 동일했는데 방문하는 일자에 따라 약간은 변동되지 않을까 싶네요. 광주 파인다이닝 시장은 진짜 몇 없는데 그 중에서 일단 믿고 방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니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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