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냉면 외부
| 서리냉면 전남대점 외부 |
어딘가 익숙하다 싶더니만 옛날에 쌍촌동에서 장사하시던 사장님이라고 하시네요. 슬슬 날이 더워져서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는만큼 첫 냉면 게시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리냉면 전남대점으로 이곳에 문을 여신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내부
| 서리냉면 내부 |
오늘 버디를 4번이나 하신 아빠는 호다닥 화장실 먼저 가시네요. 깔끔한 내부고 뭔가 부녀지간으로 장사하는듯한 분위기가 푸근한 곳이었습니다.
메뉴판
| 서리냉면 메뉴 |
여름용 냉면이 메인이신듯한데, 겨울용으로 어탕과 어죽도 판매하시는듯 합니다. 100% 고구마 전분을 이용한 자가제면이라는 부분에서 전문성이나 사장님의 자신감이 느껴졌네요.
그리고 촬영은 못했는데, 두루치기도 배달 전용으로 판매 하시더라고요? 무슨 마라탕집 마냥 토핑도 여러가지 추가할 수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비빔냉면 리뷰
| 비빔냉면 10,000원 |
대체 맛나니라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비빔냉면에는 이 맛나니가 얹어졌다고해서 너무 궁금했습니다.
찾아보니 임짱TV에서 된장 맛나니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전통 조리방법 중 하나인거 같기도 하고 북한식 함흥냉면 스타일인거 같더라고요? 다진 소고기로 만드는 양념장 같은 느낌인데, 냉면 고기 대체인가봅니다.
| 비빔냉면 |
보통 처음 방문 해보면 물냉면 먼저 먹어보는데, 맛나니라는게 들어간다고도 하고 비빔냉면에 메뉴판 위에 적힌곳은 처음이라 비빔으로 시켜봤습니다.
살짝쿵 바닥에 고인 물냉면 육수에 100% 고구마 전분 면발의 조화로 정통? 함흥냉면을 하신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업장이었네요.
비빔냉면 후기
| 고구마 전분 |
고구마 전분으로만 만든 면발의 경우 밀가루가 없고 가공식품 느낌이 적어서 잘 끊어지는 씹힘과 먹고나서 속이 상대적으로 편한 느낌이 좋습니다.
자가제면 하셨다는 말대로 깔끔하고 은근하게 매콤함이 확 올라오는 맛과 맛나니라는 고기가 고루고루 들어오니까 새로운 비빔냉면의 느낌이었습니다.
| 서리냉면 비빔 맛나니 |
다진고기로 만든 맛나니라는게 자체도 간이 되어 있거든요? 비빔밥을 먹을 때 다진 돼지고기로 만든 고추장 양념장 아시죠? 그런 느낌으로 비벼지다보니까 비빔밥을 먹는듯한 비빔냉면이라 새로웠습니다.
Epicure
| 서리냉면 |
반찬은 배추 간장 겉절이에 열무김치만 투박하게 내어주시는데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아 한 가지 딱 아쉽다면 냉면집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면수 혹은 육수라는 이름으로 내어주시는 국물이 없다는 점이었네요.
냉면 포스팅 하다보니 서울에서 인생 냉면에다가 육수도 줬던 주다냉면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광주에서는 가원냉면도 좋았는데, 육수도 주는 옥천면옥도 있습니다.
지금은 직화 불고기를 못시켰던게 생각나는데 올 여름 가원냉면 또 한번 가야겠습니다. 여름 시작하기 전 미리 냉면 맛집 챙겨두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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